F5 — "튜플이 없어서 enumerate가 불가능하다"고 적었는데 틀렸다. 제네릭
struct 하나면 된다. fold_indexed보다 이쪽이 낫다: enumerate 하나가 기존
each/map/filter/fold 전부와 조합되고, fold_indexed를 만들면 map_indexed,
each_indexed가 따라와 "한 개념 한 방식"을 깬다.
samples/app에서 Numbered struct가 사라졌다 (244줄 → 232줄).
F2에 이어 두 번째로 관찰자가 틀린 사례다. 마찰 8건 중 2건이 "언어가 못
한다"고 적었다가 확인해 보니 되는 것이었다.
F4 — 넣지 않는다. 전체 나열이 귀찮은 것은 맞지만 그 귀찮음이 값을 한다.
필드를 추가하면 모든 생성 지점이 컴파일 오류를 내고, 컴파일러가 전부
방문하도록 강제한다. ..base는 그것을 없앤다. "오류를 더 빨리 잡는다"가
1번 목표인데 F4는 정확히 그것을 깎는 거래다.
F8 — 넣지 않는다. 진짜 질문은 "미사용 지역 변수를 잡을 것인가"가 아니라
"경고 등급을 만들 것인가"였다. 오류로 넣으면 성가시고, 경고로 넣으면 경고
등급의 첫 입주자가 된다. 경고가 없다는 것은 이 언어의 좋은 성질이고 죽은
지역 변수 하나 때문에 팔 것이 아니다.
둘 다 "보류"가 아니라 "닫음"으로 적는다. 근거를 적어두지 않으면 다음에
같은 논의를 처음부터 다시 한다. 다시 열 조건도 함께 적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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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어용 예제를 쓰다 발견했다. 미사용 import는 오류로 막으면서 미사용 지역
변수와 파라미터는 통과시킨다. 규칙이 고르지 않아 보인다.
다만 근거의 성격이 다르다. import를 막은 이유는 재검사 범위를 넓히기
때문이고 그건 이 아키텍처의 실제 비용인데, 죽은 지역 변수에는 그 비용이
없다. 그래서 "고치면 되는 항목"이 아니라 판단이 필요한 항목으로 적는다.
지금은 고치지 않는다. 다음 개밥 먹기에서 죽은 지역 변수를 실제로 남긴 적이
있는지 세어보고 결정한다. 셀 근거가 없으면 넣지 않는 것이 기능 추가 관문의
기본값이다.
문서 맨 앞에 현황표를 넣었다 — 무엇이 해결됐고 무엇이 열려 있는지가 한눈에
보여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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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법은 건드리지 않았다. 표본이 한 사람이 쓴 300줄 하나뿐인데 되돌리기
비싼 축을 움직일 수는 없다. std 보강만 했다.
추가: List.first/nth, String.join, std/option.cool, std/result.cool.
samples/app 재작성 결과 config.cool 196 → 148줄. head_or, second_or,
Pick, take_at, first_text, first_entry가 통째로 사라졌다. 예측 40줄,
실제 48줄 — F1의 값이 확인됐다.
F3은 줄 수로 값이 안 보인다. main.cool은 96줄 그대로다. 4단 중첩
String.concat이 4줄짜리 String.join 배열이 됐으니 줄 수가 같다. 읽기는
확실히 나아졌다. 줄 수는 읽기 좋음의 대리 지표일 뿐이고 여기서 그 대리가
깨진다 — 다음 개밥 먹기는 다른 것을 재야 한다.
F7: Interp.implemented와 std/*.cool 선언이 서로를 덮는지 테스트가 양방향
으로 검사한다. 어긋나면 빌드가 깨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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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else if가 없어서 3~4단 중첩이 된다"고 적었는데 틀렸다. parser.ml:480이
처음부터 else 뒤의 if를 처리한다. 확인하지 않고 습관대로 중첩해 쓰고
언어를 탓한 것이다.
고쳐 쓰니 config.cool이 208줄에서 196줄이 되고 parse_line은 4단 중첩에서
평평한 5갈래가 됐다.
개밥 먹기 자체에 대한 교훈이라 문서에 남긴다. 한 사람이 쓴 300줄에서 나온
불편은 언어의 성질일 수도 있고 그 사람의 습관일 수도 있다. 확인 없이 적은
것 하나가 "심각" 등급을 달고 v1 설계 입력이 될 뻔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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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단계 최소 IO: File(읽기), Args capability. 권한의 출처는 여전히 런타임
하나이고, IO 오류는 Result[a, String]이다 — 런타임이 사용자 정의 enum을
만들 수 없고, 만들 수 있게 하면 런타임이 프로그램의 타입을 알아야 한다.
2단계 std 확장: fold, filter, push, concat, reverse, is_empty,
String.split/trim/starts_with/contains, Int.parse.
3단계 samples/app: 설정 파서 + 리포트 도구, 2모듈 304줄. 검사기를 시험
하려고 쓴 것이 아니라 일을 하려고 쓴 첫 프로그램이다.
산출물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docs/friction.md다. 요약:
- 되돌리기 비싼 결정은 하나도 후회되지 않았다. capability 전달, effect
명시, 실패를 버릴 수 없음, 소진적 match — 300줄 내내 거추장스럽지
않았고 소진성은 실제로 실수를 잡았다(Value에 경우 하나 추가하니 고칠
자리 넷을 정확히 짚었다).
- 불편은 전부 되돌리기 싼 것들이었다. 리스트 n번째 접근이 없어 fold로
우회(40줄), else if가 없어 3~4단 중첩, String.concat이 2항이라 중첩
지옥. 304줄 중 70줄쯤이 이 셋 때문에 존재한다.
v0의 질문은 "되돌리기 비싼 결정이 옳은가"였고 답은 그렇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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