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CPAGENT는 system()이 도는 동안 통째로 얼어 있어 응답도 진행 보고도 못 한다.
그런데 호스트는 소켓에 30초 고정 타임아웃을 걸고, 만료되면 연결 자체를 버렸다.
그래서 35초짜리 컴파일이 "느린 명령"이 아니라 "죽은 에이전트"로 취급됐다.
QEMU는 게스트가 얼어 있어도 계속 돈다. info blockstats의 idle_time_ns로
"작업 중"과 "멈춤"을 구분한다. 실측으로 확인했다: 에이전트가 완전히 벙어리인
동안에도 rd_operations가 7초당 47000씩 증가하고 idle은 0.00s를 유지한다.
- EXEC은 짧은 간격으로 깨어나 감시만 하고 소켓은 절대 안 버린다.
- --idle-timeout(기본 60s)과 --hard-timeout(기본 900s). 후자는 디스크를
안 쓰는 CPU 바운드 멈춤용 백스톱이다.
- 중단은 QEMU 모니터로 Ctrl+C를 주입하고 COMMAND.COM의
"Terminate batch file (Y/N/A)?" 프롬프트에 답한다.
- Ctrl+C는 DOS break check에서만 먹는다. FreeDOS 기본값 BREAK=OFF에서
출력을 파일로 돌린 CPU 바운드 자식은 거기 도달 안 할 수 있다. 그래서
중단은 보장이 아니라 요청으로 다루고, 명령이 안 멈춰도 RESULT를 끝까지
수거해 스트림을 깨뜨리지 않는다.
- ferro-vm abort 추가. 실행 중에도 응답해야 하므로 파이프 서버를 요청당
스레드로 바꿨다.
- 5558 바인딩을 SO_EXCLUSIVEADDRUSE로. Windows의 SO_REUSEADDR는 다른
프로세스가 같은 포트를 잡아 조용히 반쯤 동작하게 만든다.
검증 (QEMU FreeDOS 실측):
- 32.4초 명령 정상 완료 (이전에는 30초에 실패)
- 실행 중 abort가 0.1초에 응답, exit=95로 종료, 부분 출력 1805B 수거,
연결 유지
- pause처럼 디스크를 안 쓰는 명령을 idle 15s로 검출해 중단
시리얼 시절에 있다가 TCP 전환에서 사라진 TODO 3건을 복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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